양갱 만들기에 도전(08.10.30)

2009년 나의 목표중의 하나인 양갱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다.

처음 작품치고는 상당히 만족할 수준이었지만

농도나 색감 부분은 다시 연구해봐야할 문제로 남았다.

 

 

 

 

 

 

 

 

 

 

 

 

 

 

 

 

 

↗ 녹차와 백련초로 만들어 본  양갱 완성품

 

 1. 재료준비  : 한천가루 (각각1작은술), 백련초가루(1/2작은술), 녹차가루(1/2작은술), 백앙금(각 250g)

                    설탕 (각 50g), 물 (각 100ml ), 꿀 (1큰술)

 

 2. 녹차가루와 백련초가루는 물 1큰술을 넣어 잘 풀어 준비 해 두고,

한천가루도 미리 물에 넣어 10분 정도 불려둔다.

 

 3. 불려둔 한천을 불에 올려 풀어준다.

 4. 한천이 완전히 풀어지면 백앙금을 넣어 고루 풀어준다.

 

5. 백앙금이 끓어 오르면 준비된 설탕을 넣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눌지 않게 중불 이하 불에서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

 

 6.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풀어놓은 녹차가루와 백련초 가루를 넣어 골고루 잘 섞어 준다.

 

 7. 다 섞여지면 꿀을 한스푼 넣어서 마무리한다.

    (물엿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윤기를 내기 위해서이다. 대신 나는 꿀을 넣었다)

 

 9. 녹차가루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10 . 적당한 틀에 부어 굳혀주면 완성이다.

    (농도는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주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