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인데다 5일장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 명절 장꺼리를 사다 놓고
부랴부랴 카페로 출근~
늘 일에 매여 있는 언니에게 자유로움을 선사하고 싶다는데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하여 노오란 젤떡 케익을 만들기로 결정
순진 무구한 노란색으로 사고의 자유로움을 느꼈음 싶다.
미리 젤을 만들ㅇ 사각틀에 굳혀 놓고
모양틀로 꽃모양도 찍어 놓고...
밋밋한 케잌의 옆면에 파인애플을 잘라 넣어 재미를 보탰다.
맘에 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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