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의 운주사까지 (2010.5.21~22)

 2010년 5월20일 오후 8시 동해를 출발하여 중산리 주차장에 새벽 3시에 도착..

잠시 쉬었다 여장을 준비하여 3시 50분에 산행 시작~!!

  < 법계사가 보이는 자리 >

  < 천왕봉 오르기 직전의 개선문 >

 < 마지막 깔딱고개전에 바라본 반야봉과 노고단봉>

  < 드디어 천왕봉 > - 거의 4시간에 걸쳐 힘겹게 올랐다.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아 중간에 배낭을 베고 누워 잠시잠시 눈을 붙이며 올라왔다.

 <천왕봉에서 바라본 반야봉과 노고단> - 시정이 좋아 맑고 갈끔하게 보였다.

 < 생사천년 주목의 낙원 제석봉 > - 한줄기 구름이 스쳐가고 있었다.

 < 장터목에서 은사님과 > - 이제는 함께 나이를 먹고 있음이 실감난다.

 < 연하봉의 진달래가 하~ 예뻐서 >

 < 촛대봉 > - 작년엔 이곳에서 일출을 보았더랬지~

 < 언제라도 늘 우리를 반기는 세석산장 > -예약 실패로 이번엔 눈요기만 하고 왔다.

                                                  인산인해를....

 < 화개장터 노래비 >

 < 악양벌의 최참판댁, 서희낭자가 머물던 곳에서 잠시 서희가 되어보고~ >

 < 운조루의 나눔뒤주 > -이 운조루는 우리나라 최대 명당지에 지어졌다고 한다.

                             명당으로 얻은 부를 가난한 빈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 뒤주를 두었노라고..

  < 화엄사의 각황전과 석등 > -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 비내리는 운주사 > - 뒷산에 올라 내려다본 운주사의 모습이 참 예쁘다.

 <아주 오래전 그 먼길을 단숨에 달려가게 했던 와불 >

 < 와불을 만나려면 올라야 하는  돌계단 >

 < 와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