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인생이라는 뜨거운 사막을 건너기 위해서도
오아시스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마음, 여행
이런 것들이 우리삶에 충분한 오아시스가 되지 않을까...
'MY ESSAY > 일상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탈이 김남희를 만나다. (0) | 2007.09.11 |
---|---|
윈도우브러쉬 너의 삶도 참.... (0) | 2007.09.02 |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0) | 2007.03.29 |
정호승의 "연인 "에 빠지다 (0) | 2007.01.24 |
등대 이야기 (0) | 200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