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선물이라기엔 너무나 신비한 곳.
한반도 지형을 빼다 박은 작은 섬!!
서해나 남해의 갯벌을 옮겨다 놓은 것처럼
모래퇴적물이 쌓여있고
동해안의 절벽해안을 보여주듯 깊은 수심!!
겨울에 하얗게 덮인 지형을 다시 보고 싶었다.
영월엔 저렇게 물이 감싸도는 지형을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는데
지리적인 특성때문일까
가는 길 : 제천I.C -> 영월 방향 자동차 전용도로 송학 J.C -> 입석 -> 선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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