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주전자/언저리 늬우스

18대 대통령 선거일, 투표하고 왔어요.

소풍가는 달팽이 2012. 12. 19. 11:47

카페지기 풀잎하나도 조금 더 일찍 집에서 나서 투표장에 갔어요.

줄지어 서서 투표순서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제 입가에 미소가 생기더라구요.

순간 벅차오르는 가슴을 주최할 수가 없었어요..

순서를 기다리다 지지하는 후보에게 한표를 꾹~~ 눌러찍도 나왔습니다.

혹시나 내 아름다운 한표가 무효가 될까봐~~ 도장을 살펴보고 연습인을 한번 찍고

제대로 꾹~~~ 찍고 나왔습니다~~

 

투표율 80% 이상은 정말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일까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권리인 참정권을 모두 누리면 안될까요??

 

오늘은 투표율이 60%만 넘어도 참으로 좋겠습니다.

제 아름다운 한표가 앞으로 5년동안 우리나라 대한민구을  책임져 줄 후보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