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도한 선물 -
가고팠던 지리산이여~
영원한 그리움의 지리산이여~
언제라도 그 곳에 그대로 있을 지리산이여~
나는 그 지리산을 사랑하였네라.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
마고 할멈의 엉덩이, 반야봉과 노고단이 멀리에~
한마리의 까마귀는 왜 그곳을 떠나지 않는지..
재석봉의 가을, 멀리는 반야봉과 노고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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